양평원, ‘2023 제7회 양성평등 콘텐츠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한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콘텐츠 아이디어 6건 시상
▲사진: 제7회 양성평등 콘텐츠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참가자들이 모두 모여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장명선, 이하 ‘양평원’)은 2023 제7회 양성평등 콘텐츠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8월 22일(화) 오후 청년문화공간 JU 니콜라오홀에서 개최했다고 23일(수)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고 체감한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콘텐츠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후속 콘텐츠 개발이 이루어지는 전 과정에 걸쳐 국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었다는 의의를 갖는다.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에 관심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모를 진행한 결과, 이날 최우수상(“일상이라는 드라마”)을 포함한 총 6건의 수상작을 선정․시상했다.
수상작의 내용, 유형, 제작 방법 등을 검토하여 일부 수상작은 영상 콘텐츠로 개발한 후 양평원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인 ‘젠더온’을 비롯한 SNS 채널을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양평원 장명선 원장은 “공모전을 통해 콘텐츠 개발 및 활용 전 과정에 국민이 참여함으로써, 양평원 콘텐츠의 실질적 활용도가 증대되고 있다. 이번 수상작 역시 양성평등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전환은 물론 추후 다양한 교육현장에서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