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게이츠 후원, 박현경-이예원프로 올해 벌써 시즌 3승 달성
– 론칭 35주년 맞아 두 스타 골퍼 앞세운 선수 마케팅에 독보적 성과
사진:박현경 프로, KLPGA 두산매치 플레이 우승 사진
파리게이츠는 올해 트와이스와의 광고계약을 끝내고 박현경, 이예원 두 선수가 샴페인을 터뜨리며 ‘Join the Pearly gates’를 외치는 콘셉트의 TV CF를 내보냈다. 지난 KLPGA 9개 대회에서 이예원은 2승, 박현경은 1승을 거둬 화제다.
결승전에서 만난 박현경과 이예원은 똑같은 클럽을 사용하고 똑같은 의류 브랜드를 입는 데다 쇼트게임과 퍼팅이 주 무기인 닮은 꼴이라 눈길을 끌었다.
파리게이츠 관계자는 “박현경, 이예원 프로는 실력 이상으로 패션감각도 남달라 브랜드 이미지를 톡톡히 살려주고 있다.”며 “매주 대회가 끝나면 두 선수가 입은 옷을 직접 보고 싶다며 매장을 찾아 매출로 연결된다.”며 반색했다. 크리스에프앤씨는 파리게이츠는 물론 마스터바니에디션이 후원하는 윤이나 프로도 올 시즌 투어에 복귀해 두 선수 못지않은 흥행몰이를 해 선수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파리게이츠는 두 선수의 잇단 우승을 기념해 오는 31일 박현경, 이예원 선수의 이니셜을 새긴특별한 리미티드 티셔츠를 선보인다. 남녀, 모든 골프 팬들이 입을 수 있도록 유니섹스 디자인으로 제작을 하였으며, 컬러는 두 선수가 선택하였는데 박현경 프로는 우승 시 함께 하며 행운의 컬러로 꼽았던 민트 컬러를, 이예원 프로는 평소에 가장 좋아하는 연 핑크를 선택했다.
파리게이츠는 두 선수의 ‘굿즈 티셔츠’ 출시를 기념하여 SNS에서 사인볼과 ‘굿즈 티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현경, 이예원 프로가 ‘Join the PG’ TV CF에서 착용한 의류와 매 대회마다 착용한 의상은 파리게이츠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 버킷스토어에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