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 초록우산에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 전달
<사진설명: 초록우산 문희영 대구경북총괄본부장(왼쪽아래), 한국가스기술공사 이광재 대구경북지사장(오른쪽 아래)> 출처:초록우산 제공
초록우산(대구경북총괄본부장 문희영)은 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장 이광재)로 부터 지난 1일 초록우산 산타 원정대’ 후원금으로 3,480,000원을 전달받았다고 오늘(0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 이광재 대구경북지사장, 초록우산 문희영 대구경북총괄본부장 외 직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의 임직원들이 연말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모은 후원금이다.
이날 기부된 후원금은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평소에 말 못 했던 대구 수성구 지역 저소득 아동 33명에게 소원을 접수받아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프로그램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광재 지사장은 “연말 임직원들과 함께 뜻깊은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아동들이 선물을 통해 잠시나마 연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아동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